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오늘은 실수에 관한 영어 속담입니다.
A miss is as good as a mile.
해석하자면, 조금만 벗어난 실수라도 1마일 벗어난것과 같다. 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실수는 아무리 작아도 실수다.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아주 살짝 빗나간 태클이지만, 살짝 빗나가든 아주 멀리 빗나가든 태클을 성공하지 못한것은 같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굉장히 냉정한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식 실수를 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는데...
정말 아깝게 실수를 하더라도, 정말 아깝게 커트라인에 모자르더라도,
결국 실패로 연결되어지는 것은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패가 있기 때문에, 성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
실패가 실패로 끝난다면, 그 실패는 의미를 잃게 되지만,
실패가 훗날 성공으로 끝난다면, 그 실패는 성공의 씨앗이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란 냉정하지만,
어쩌면
냉정하기때문에,
우리들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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