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김운용씨가 3살에 쓴 실 보았다.
그냥 천재라고해서 천재인가 했는데, 이시를 보고 정말 천재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이너스은 마이너스와 곱하면 플러스가 되는것처럼 나쁜 사람에게 나쁘다고 그 잘못을 지적해주고 고쳐주려하면 좋은사람이 될수있지만,
마이너스가 플러스와 곱하면 마이너스가 되듯이 나쁜사람에게 잘한다고 그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면 결국 그 사람은 계속나쁜사람이된다고 한다.
당연한듯 쉬운 이야기이지만, 수식과 합쳐서 굉지 큰 여운과 철학적인 고민을 남겨주었다.
플러스 마이너스 그리고 곱하기로 이루어진 세상과 인간관계. 3살 아이의 그 발상이 참으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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