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림역 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외국과자 판매대를 보았습니다.
외국과자 천원!!
꽤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길래 저도 한번 가봤는데, 싸구려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정품들이였습니다
새우깡의 원조인 갓빠에비센, 호주의 대표과자 팀탐, 미국의 치즈볼 등등
특히 제가 좋아하는 밀키웨이도 있어서 하나가버렸내요 ㅅ ㅅ
물론 전부 천원은 아니였지만, 괜찮은 가격에 외국과자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국산과자도 언젠가는 알겠죠
자신들이 과자가 아닌 질소와 비닐만 팔고있다는것을요
어여 그런 좋은 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