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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いい言葉

살아 있다라는 것은...


안녕하세요. いい言葉의 로바토입니다.

오늘은 삶과 믿음에 관한 짧은 일본 문장입니다. 





生きるっていうのは、
なにかを信じていられる
っていうことなんだよ。


해석하자면, 


살아 있다라는 말하는 것은, 무엇가를 믿고 있는 거라고 말할수 있는거야.



일본어적인 표현 중 주목해볼만한것은 って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정식으로 문법책으로 배운다면 가볍게 넘어가는 부분입니다만, 실제 일본어를 사용하실때에는 

굉장이 빈번하게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해석을 하자면, ~라는것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 습관적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한 예문을 들어 뉘양스를 설명해보면,

キムチありますか?  = 김치 있나요?

キムチってありますか? = 김치...라는거 있나요?

위의 문장은 그냥 김치가 있냐라는 것이고, 밑의 문장은 어서 들었는데, 김치라고 하는거 있나요? 이런 식의 뉘양스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뉘양스 이외에서 많이 있으니까요. 차차 공부해보록 해요. (일본어는 깊이들어가면, 한국말처럼 굉장히 어렵습니다. 다 미묘하게 뉘양스 차이가 나서)




인도나, 미국, 유럽, 중동 사람들은 삶과 믿음은 하나이며, 떨어져본적도 없고, 뗄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과 믿음은 항상 공존하며, 같이 살아 갑니다. 


하지만 신앙과 믿음이 생소한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에게는 믿음은 생소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반드시 신에게만 향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오늘의 いい言葉를 쓴 일본분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살아 있다라는건, 아마도 누군가를 믿고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당신은 누구를 믿고 있나요?

아니면

누군가가 당신을 믿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