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생각/주저리주저리

(10)
과연 숲을 볼수 있는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시적인 관점보다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봉착해있는 난제를 해결할수도 있다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본 유병재씨의 트위터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숲안에 있는데 어떻게 나무를 안보고 숲을 보냐!! 라는 말입니다.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말이였습니다. 단순히 유병재 씨의 말 그래도 입니다. 숲밖을 나가지 않은 사람이 그리고 나갈수도 없는 사람에게 왜 나무만 보냐고 조언을 하거나 닥달을 한다면,그건 너무나도 일방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숲을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 없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경제적이로든, 심적으로든..... 그런 사람에게는 숲을 보기보다는 당장 자신의 앞에 있는 나무를 보는것이 볼수도 없는 숲을 보는것보다 훨..
학사, 석사, 박사학위의 차이 학사: 여러분이 대학의 파리학과를 졸업하고 입사한 파리학사라고 가정해보자. 파리학사는 파리개론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파리 앞다리론, 파리 뒷다리론, 파리 몸통론 등 파리 각론을 배우고 졸업하기 이전에 파리를 분해조립하고 파리가 있는 현장에 가서 인턴십 등 실습을 한 다음 파리학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제 파리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석사: 파리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부족한 파리학사는 파리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한다. 파리석사는 파리 전체를 연구하면 절대로 졸업할 수 없기 때문에 파리의 특정 부위, 예를 들면 ‘파리 뒷다리’를 전공한다. 파리 뒷다리를 전공하는 파리학과 대학원생은 파리 뒷다리를 몸통에서 분리한 다음 실험실에서 2년간 연구한 다음 ‘파리 뒷다리가 파리 몸통에 미치는 영향..
한비자가 말하는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1. 법(法)을 소홀이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나라 밖 외세(外勢)만을 의지하다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2. 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 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3.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蕩盡)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4. 간연(間然)하는 자의 벼슬이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意見)을 듣고 여러 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參考)를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5. 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간언은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여 제 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6...
인공적이다 와 자연적이다 의 차이 어제 꽃보다 청춘을 보는데, 위의 그림과 같은 구절이 나왔다. 흔히들 사람이 만든것은 인공적이다고 말하고, 자연적이다의 반대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사람은 자연이 아닌것인가? 그렇지 않다. 사람또한 자연의 일부분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만든 것 또한 자연이라고 할수 있다. 꽃보다청춘 페루편 살리네라스 천연염전을 보고.... 쓸때없은 주저리 였습니다.
요일의 어원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지금 현재 영어에서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의 명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것은 북유럽 튜턴 족의 신들의 앵글로색슨어(영어의 전신) 이름을 최대한 활용하여 요일의 이름에 붙인 것인데.. 이번 기회에 자세히 한 번 살펴 보기로 하자.. day of the sun = Sunday -- 일본, 한국에서는 일요일이라 함 day of the moon = Monday -- 일본, 한국에서는 월요일이라 함 화성의 날 -> Mars 신의 날(로마) -> Tiw 신의 날(북유럽) ==> Tuesday 로마에서는 별에다가 자기네들 신의 이름을 붙여서 불렀고, 화성은 "Mars"라 불렀다. 그래서 "별 화성의 날"이 "마..
요일 순서의 비밀은..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이 순서는 무엇을 기준으로 한 것일까?요일이 원래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 해, 달과 5대 행성이 인간의 시간을 관장한다는 믿음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하는데... 태양 - 달 - 화성 - 수성 - 목성 - 금성 - 토성.... 으로 이어지면서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 이 순서의 근거가 무엇일까? 태양과 달은 그렇다 치고....지구 바깥에서 도는 화성의 뒤에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이 위치하고...바로 그 뒤에 화성 다음 궤도를 돌고 있는 목성으로 갔다가다시 지구 안쪽으로 돌고 있는 금성으로 왔다가는마지막으로 지구보다 한참 바깥에서 돌고 있는 토성으로 끝이 나니.... 도대체 이 ..
마녀사냥 곽정은과 허지웅의 명언들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마녀사냥의 2명의 기자인 곽정은 기자와 허지웅 기자의 명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명언이 있으신가요? 저도 남자라서 그런지, 허지웅 기자님의 명언이 맘에 와닿내요. 특히 '변하지 않는 건 없다. 사실' 이 말이 가슴에 와닿고, 사실이라는 말이 마지막에 온것 역시 더 맘에 와닿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사실....변할수 있는 건 아닐까요? 사실......변할수 있지만, 변하지 않는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도치된 저 사실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맘에 와닿는 명언이였습니다.
과연 연봉 실수령액은 얼마? 사람들이 말하는 연봉과 실제 수령하는 연봉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나 연봉 3천이야 라는 말에 요즘 분들은 그냥 믿지 않죠. 세금도 떼야하고 공제도 해야하고... 하지만 실제로 실수령액인 얼마인지는 잘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자료 하나 포스트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