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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북한 석유매장량 세계3위 "1470억배럴 경악"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트 합니다.


학생때 지리 배울때 북한에 자원이 많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게 많은 수준이 아니라, 세상을 바꿀수준이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요즘 세계는 에너지 전쟁중이라고 합니다. 

그 에너지 자원중에 단연 최고할수 있는 자원이 무엇일까요?


그렇죠. 바로 오일 머니, 석유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석유가 다량의 석유가 바로 북한 여러곳에 있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지금까지 알아낸곳만 위의 사진정도이고, 북한이 워낙 폐쇠적인 나라다 보니까 지하자원 정보를 공유하지도 않고, 

탐사하게 해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뉴스와 외신들에게서 밝히진 매장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4년 북한 원유공업부는 서한만 일대에 430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

▲1998년 박부섭 중국 환구석유심탐유한공사 사장은 서한만에 42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

▲2002년 싱가포르 서버린벤처(Sovereign Ventures)사는 단천-나진 지역에 5천만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

▲2003년 <한반도 경제보고서>(변진일, 가야넷)에는 원유 총 매장량을 588억~735억 배럴로 추정

▲2005년 중국 해양석유총공사는 서한만 분지에 약 660억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

▲2008년 영국 석유회사 아미넥스(Aminex)가 자유아시아방송에서 채굴 가능한 원유 매장량을 40억~50억 배럴로 추정

▲2011년 5월 30일 미래희망연대 송연선 의원이 주최한 <남북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김영일 무역협회 남북교역투자협의회 고문(효원물산 회장)은 서한만과 연결된 중국 보하이만 대륙붕 유전지대에 약 1470억 배럴이 매장되어 있다고 주장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지난 1997년 북한이 50~400억 배럴의 원유가 있다고 발표한 남포 서쪽 서한만 일대는 그간의 자료를 종합해 볼 때 매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2.4.13. 스카이데일리 “북한 서해유전 최대 2천조 <위성탐사> 필수적”)



위의 기사들중 공신력있는 영국에서 추정한 50억 배럴만 있다고 해도, 아시아에서는 중국(140억배럴정도)다음으로 두번째로 석유가 많은 나라인것이고,

중국과 북한이 추정한 매장량도 인정을 한다면, 세계 3위정도의 매장량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들이 크게 조명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쩌면 한국에는 북한과의 통일을 원치않는 세력이 있는것은 아닐까요?

제가 알기에도, 세계 열강 대부분이(미국, 러시아,일본,중국) 한국의 통일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석유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원이 남한보다는 22배이상 많은것으로 조사되었으니까요.

어쩌면 열강들은 북한이 그저 지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북한의 자원을 싼값으로 가져가기를 원할거 같습니다.

(아프리카와 비슷하게, 오히려 통일한국이 열강들에게는 이익이 아니니까요.)


현재 북한은 수많은 자원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을 채취하고, 가공할 산업기반이 전무하고,

반면 한국은 뭐하나 자급자족하지못하는 자원상황에 모든것을 수입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을 만들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저 국뽕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팩트와 사실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로바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