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요즘 정말 어수선하내요.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성추행 의혹 보도를 제기한 프레시안에 대한 고소 의사를 다시 한번 밝혔다고 합니다.
정 전 의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자회견을 한 날,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다림이라는 '인내의 공소 시효'는 딱 오늘 하루에 불과합니다"라고 적고이어서 "내일 아침이면 저는 중앙지검으로 향합니다. 입장표명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죠. 프레시안을 포함한 3~4곳 언론사. 법정에서 만납시다"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누가 맞는지 그른지는 모르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누군가에게 놀아나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네요.
김어준 총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건 아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시점에 이렇게 빵빵 터져주는게.....
그것도 대부분 여당쪽 인물들 중심으로 터지는게.....아무리 생각해도 놀아나고 있는건 아닌가 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기사 하나하나에 누가 잘못했다 누가 피해자다 비난하기 보다는 이럴때일수록 멀리서, 그리고 이런 기사들의 터져나오는 진정한 이유가무엇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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