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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대만

대만 마사지. 이병휘 족체양생관

안녕하세요. 로바로바로바토 입니다. 

중국권 여행의 숨은 보석은 바로 마사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본 말중에 本場の味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고장의 맛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상해에서 아무리 비싸도 유명한 떡뽁이집에 가서 비싸게 사먹어도, 그냥 한국 동네 학교앞 500원짜리 컵 떡뽁이보다 맛이 덜하다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위의 떡뽁이 애기는 제가 실제로 경험한거구요..ㅋㅋ(상해에서 먹은 그 해물 떡뽁이 맛은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내요)

주저리주저리 애기했는데, 결국 마사지 하면 중국권이거죠. 침을 놓는 다는 것도 결국 마사지에서부터 출발한 것이니까요.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알아보았는데, 가성비가 좋고 교통이 편리한 곳을 찾아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그럼 제가 찾은 요상한 이름의 마사지샵으로 고고싱!!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역시 타이페이 역에서 가깝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머물 호스텔도 타이페이 역근처..^^/



그래도 길잃어버리는 길치 누님들이 많으시니까요. 중간에 랜드마크인 맥도날드는 꼭 기억해주시구요.



이병휘 족체양생관입구 사진입니다. 1시간에 800원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마사지샵은 보통 1000원부터 시작하더라구요.


한국어 메뉴도 있으니까.걱정마시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저거저거 하시면됩니다. 

저거는 중국말로 뜻은 이거입니다. ㅋㅋㅋㅋ

(这个 =  이것/ 중국어 공부할때 엄청 웃었내요. 저거가 이거라고.-.- 나만 웃긴듯.)



예전에 북경에 놀러갔을때 복경관광은 발관광이라는 말이 있다고 할정도 많이 걸어 다녀서 죽는줄 알았는데, 발마사지 한번에 모든 피로가 싹가신 기억이 나내요.

대만 여행도 발관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중국권에 왔으면 마사지는 매일매일 받아야죠.ㅋㅋ




이상 로바토 였습니다!! 공감버튼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