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의 추억. 짜이! (차이티 chai tea)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제 인생에서 첫번째로 나간 해외가 인도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다사다난했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했지만,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야채카레와 짜이였습니다.(한국에서는 차이티 라고 하는데, 인도에서 제가 들은 발음은 절대 차이가 아니라. 짜이 였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물만 마신 저에게 차의 세계를 처음으로 선사해준 인도의 짜이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짜이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밀크티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의 데쟈와...아시려나? 제가 대학생때 자판기에서 많이 팔았는데, 이 데쟈와가 고급 짜이맛이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도사람들이 짜이를 마시게 된것은, 영국의 지배때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