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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애플 샤오미 CEO '레이쥔' 의 저력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산 ‘샤오미(小米ㆍXiaomi)’ 돌풍이 거세졌다고 합니다. 샤오미가 지난 2분기 중국시장에서 삼성전자마저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한국 IT업게에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 어떤점이 큰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 레이쥔 사장이 단순히 머리가 좋거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레이쥔 사장은 이른바 '소프트웨어 전문가' 라고 할수 있다. 경영이나 사업 수완이 좋아서 사장이 된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술과 철학으로 회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이런 사장의 대표적인 예가 스티브 잡스다. (그래서 인지 레이쥔은 스티브 잡스 코스프레를 하는 걸로 유명하다) 결국 이말은 한국의 삼..
석촌동 싱크홀, 도로 한복판에 블랙홀이..... 5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인근 도로에 지반이 붕괴되는 이른바 싱크홀 이 발생했습니다.최근 2달사이에 5번이나 발생했다는데..... 자연현상이라고 보기에는 솔직히 힘들정도내요.이러다가는 제 2의 롯데월드 건설에 차질이 생길것도 같구요. 그렇게 반대하던 사업이였는데, 롯데 회장님의 숙원사업을 드디어 이루나 했지만,이렇게 가다가는 오점으로 남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지켜봐야하겠지만, 영화같은 일이 자주 일어나는 한국이네요.
에볼라 바이러스 그리고 ZMapp 1999년 - 치사율 80% 에볼라 바이러스 독일에서 첫 출현찾아보니 위키피디아 내에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1999년 독일에 첫 출현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단 1999년 8월에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독일로 돌아온 한 독일인이 눈과 귀에서 피를 흘리는 에볼라 출혈열 증상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다른 질병인지 조사가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는 보이지만 확진판정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 위키에 있는 이야기는 이 이야기인듯? 아무튼, 이렇게 된 김에 에볼라 바이러스 이야기로...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수단과 자이르(오늘날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국제보건기구(WHO)의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숙주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과일박쥐'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여기에서 이야기 ..
일본음악 -あなたをもっと知りたくて- 아~~~~~~늙었다.-.- 요즘 아이돌이나 오리콘차트에 있는 노래를 들어도 별로 감흥이 없어서, 무심코 옛날노래를 찾아서 들어봤는데, 마구 클릭하던 노래중에 귀에 콱 와닿은 노래가 바로.. 1985년 오리콘차트 12위를 했던 あなたをもっと知りたくて 야쿠시마루 히로코라는 그당시의 아이돌이였다고 하는데, 쩝...-.- 뭐랄까...아주 단순한 가사, 별로 특이할거 없는멜로디 근데 너무 좋다... 특히 제목부분의 가사와 멜로디는 외로운 솔로의 맘을 후벼파는듯 와닿는다. ^^; ベルが鳴るあなたの部屋で8つまで数えて切った。淋しさはこわくないけど逢えないと忘れそうなの。 벨이 울리는 당신의 집에서8까지 세고 말았어요.외로운건 무섭지 않지만,만나지 않으면, 잊을거 같아요. もっともっと私をもっともっと知ってねいま髪を洗い、いま本を..
영화. the jacket 죽어가는 자에게 마지막 소원을 묻는다면.... 아마도...다시 살고 싶다일것이다.... 자고 있는 동안의 희망보다는 깨어있을때의 희망이 더 소중하고 값진것일듯이다..... 한 2-3년전에 이 영화를 보고...참 감동적이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오늘 우연히 또 보게 되었다....2008년 1월 개봉예정이라는 낚시글에 속아서 봤는데..(개봉날짜는 맞는데..옛날영화다..) 근데...2번재 보니..더...훨씬 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내심장은 아직 힘차게 뛰고 있다...... 심장이 밀어낸 내 피들은 내 온몸을 돌고 있다... 아직은...살아있다....근데...걱정이 많다... 쓸대 없는 걱정들....... 사람들은 자신의 앞날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면....자신들보다 나이가 많은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일본드라마. 1리터의 눈물 너희들 앞에서 이렇게 미소지을수 있기까지.... 적어도 1리터의 눈물을 흘린거 같애..................... 오늘 1리터의 눈물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그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적어도 300 그램의 눈물을 흘린거 같다..... 몰랐다....나에게도 이렇게 많은 눈물이 있는줄은.... 보는 내내....목이 말랐다......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일까?... 주인공은 거짓말 같은 병에 걸린다....하지만 이 병은 실제로 있는 병이고 이 드라마의 스토리도 거의 실제 이야기 이다... 척추소뇌변형증이라는 병인데....지능은 유지되면서.... 육체적인 거의 모든 기능이 정치하는 것이다... 하지만 죽는건 아니다....그저...식물인간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다.....하지만...하지만....식..
영화. sea inside 제목은 위와 같이 바다속으로...... 한 죽고 싶어 하는 사지 마비 환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유로워 지기 위해 죽고 싶다라는 말을 하면서.... 여러 부분들이 내 머리속에 남아 있지만.... 가장 깊게 남은 부분은.....주인공과... 주인공을 설득하기 위해온 한 여성과의 말다툼에서 ... 그 여성이 울면서 방을 나가는데..... 주인공은 그 여성을 막으려다....포기하고 이런 말을 한다... '그래요.... 당신은 갈수 있죠....' 별거 아니지만...왜 내마음에 와닿는지......... 크게 할말이 있지는 않다..... 그져...요즘...낭비하는 내 삶에 대해서.... 그리고 행동하지 못하는 내 사람에 대해서... 그저....생각나게 해준...영화였다...... 더 나은 길을 가기위해 노..
영화감상. 스펠비(spell bee) 오늘 우연히 저영화를 보게 되었다... 정말 우연히....인터넷을 서핑을 하다가.... 몇번의 클릭으로 보게 되었다... 내용은 한 여자아이가 단어 공부를 해서... 전미 스팰링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는 내용이다. 뭐...이런 내용이 진부한 감동 스토리의 영화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난 영화에 나온 한 구절에 약간 감동하였다. 그 말은....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 라는 질문이였다.... 사람은 항상.....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상상하면 산다... 좋은 대학을 가야지....돈을 많이 벌어 성공해야지... 좀더 키가 컸으면.... 조금더 살이 빠졌으면...... 하지만...정작..우리들은 자신이 돼기 싫은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예전에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