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푸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학 커뮤니티 선정 위대한 철학가 BEST 30 30. 자크라캉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일본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구절이다. 자신이 무엇을 먹느냐 보다는 다른이가 먹는것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어쩌면 이런 면이 자크라캉이 말하는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29. 한비자태산에 부딪쳐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가슴에 딱! 와닿는 말이다. 태산은 넘어야 할 극복해야할 존재라고 생각한다. 넘을까 안넘을까는 결정할뿐 사람을 좌절시키지는 않는다. 결국 좌절하게 되는건 태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흙더미에 걸려 넘어진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비슷하다. 큰 목표가 있지만,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작은 한걸음 한걸음에 몇번이고 포기하고 고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