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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대만

[대만 어학연수] 지역 선택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이번에 대만 여행갔다오고, 중국어를 배울수 있는 최고의 지역은 대만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학연수라함은 학원이나 학교에서 수업으로만 배우는것이 아니라,(그럴라면 걍 한국에서 하면되죠)

그 현지사람들과의 실제회화나 관계를 만드는것이 해외연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중국어를 배울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대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첫번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화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지역말이 우선 너무 강합니다. 설령 베이징에서도 얼화잉이 너무 강해서 뉴스나 영화에서 듣던

중국어와는 너무 다르고요, 베이징이외의 지역은 그냥 무슨 말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현지분들은 그냥 방언을 보통화 사이사이에 끼워서 사용하시기에, 나중에는 그게 보통화지

광동어진, 산동어지 전혀 모르게 됩니다. 하지만 대만은 대만사투리가 있지만, 그 사투리는 하나고, 

보통화와 대만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얼화잉이 거의 없어서 (하지만 성조는 쬐금 약한듯)

CCTV에서 듣던 중국어와 비슷하게 잘 들리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식이나 수준이 높기 때문에, 한국분들이 친구를 만들기도 훨씬 좋구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대만어학연수는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서 포스트 하게 됩니다. 





우선 지역의 특징들로 조사해 보았구요. 

다음 포트스틑 각 지역별 대학 그리고 외국인 비율 등을 조사해서 포스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벌써부터 대만으로 다시 가고 싶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