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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격언

거무불거유(居無不居有), 없음은 있음에 있는것이 아니다.




보이는 모든 것은 유有에 있으나,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무無에 있다.

 

색色은 유有에 있으나,

 

색色을 탐하는 마음은 무無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키고 보살펴야 할 것은 유有가 아니라

 

무無이여만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