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란 무엇이더냐.......!
목숨을 좌우할수 있떠냐......
할 말이 없다.......영웅문이라는 소설.....
김용이라는 작가..... 1950년부터 집필한 이 책 18권의 이책들....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울정도로..... 완벽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난 솔직히.... 보통사람들이 말하는....
수준 높은 책은 거의 읽지 않는다....
문학적인.....것들..... 사실다운것들.......
ㅋㅋㅋ....솔직히 애기해서.... 서양중심적이여서 그렇지.......
수준높다고 생각하는 책들은....대부분이...서양의 이야기나....
서양의 고전등이 수준높은 책으로 생각되어진다.....
데미안이나.... 섹스피어의 작품들.......프로이드의 정신세계.......
헤르만 헤세...... O.헨리.....
하물며.... J.c.톨킨 같은 환타지 작가의 글도....
왠지 환자타로만 보지는 않는다...
뭔가 심오할꺼라고 생각하며...... 동양의 것들과는 다르다고
자기도 모르는 마음속에 잡혀있다.....
뭐..어쩔수 없는 것일 것이다...... 현재...지금은...... 아시아가...
아메리카나 유럽에 밀린것은 확연한 사실이므로.....
우리들의 문화나...작품들은 저질이라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난 정말 짜쯩난다.......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난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정말...불쌍한 사람들 천지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옆에 있는 책한권 집어서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자신의 앞에.....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손자병법의 손자병법서가 있다고 하자....
어떤책이 진짜 좋아보이는가?...... 왠지모르게.....
군주론이라는 책이 멋져 보이지 않는가?...... 어려울꺼 같고......
왠지 저책을 들고 다니면...멋있을거 같구......
손자병법이라는 책은....어디서 들어보기 했는데....
왠지 싸구려 같구.....
애들만 뒤적일꺼 같은 생각뿐일꺼다.......(뭐...아닐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다는 거니....양해바란다.....)
하지만..... 전 세계를 통일하려했던......
나름대로 가장 가까운.....알렉산더대왕은...
생의 말에 중국의 손자병법서를 보고.....정말 한탄을 했다고 한다...
자신이 조금만 일찍 이책을 읽었더라면.....
정말로 세계를 통일했을 것이라며.....
서론이 길었다....
남자고 여자고...성별을 따지지 않고....
난..... 단 2개의 책을 권하고 싶다......아니....
제발 부탁이니 읽어봤으면 한다....끈기를 가지고.....
한번만이라고..끝까지...
영웅문과...삼국지......
영웅문은 6권씩...1,2,3부로 18권으로 되어 있으며...
삼국지는 보통 10권으로 집필되어진다....
아무 동네 책방에만 가면 이 책들은 다 있다....
만화책 빌리러 수없이도 간 책방에.....
이 책들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하지만...저 책들은 울나라에 있는
모든 책방에 다 있을것이다...
왜?~!!!!!!
그만큼....재미만큼은 보장한다는 것이다.......
나만 재미있다고.....나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서
이책들을 권하겠는가?...
그건이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니 책을 권하는 것이다....
하지만....그 책들에는 재미하나만큼은 보장할수 있지만......
그 책에서 무엇을 얻을지는 보장할수가 없다........
동양의 문학들은..... 책에서 얻는 지식이라는 것을....
그냥 주지는 않는다....
원래가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은.....무언가를 가르쳐줄때는
한번 꽈서 주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뭐 선문답을 하는 불교적 특성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대표적인 예가.... 사자 성어를 들수가 있다......
그냥 교휸이 있으면 말해주면
되는 것을.....꼭 4글자에 맞쳐서 무슨 말인지 애매해서 한다.....
괄목상대, 다다익선, 당랑거철, 대기만성, 식자우환..............
뭔소리 라냐...... 암튼...이런식이다......1+2=3 이라고
가르쳐주는 법이 없다...
오히려.... 3-2+4+7-9= 3이라는 식으로 어쩌면 짜증나게
돌려 애기할수도 있따...
하지만.....이렇게 돌려지는 과정을 풀어가는 동안......
그냥 가르쳐 주는것 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암튼....
삼국지는 내가 지난번에도 쓴거 같다.....
ㅋㅋㅋ 암튼...삼국지는 소설이 아니다...
서점가서 삼국지 관련 책들을 보길 바란다......
아마...소설을 주제로한 책으로...
그만큼...많은 종류의 책으로 나오기는 힘들것이다.....
심리부터 경영....... 인관간계....
거기에 역사...... 아주....꽉꽉~~~ 압축시켜놓기도 했다....
담에는.... 영웅문......
영웅이 무언있가를 알고 싶은 사람은......
사조영웅문.....1부를 읽으보아라..
사랑이 무언인지를 알고 싶은 사람은.......
신조협려..... 2부를 읽어라.....
무협지가 무언인가를 알고 싶은 사람은 .......
의천도룡기......3부를 읽으면 될것이다....
뭐...길게 설명할것도 없구...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물어봐라...
여자는 모른다....잘..-.-
그리고 묻는다........영웅문 잼있어요?.....
그러면....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물하것이다......
짱이야~~~!!! 넌 안읽어봤어?~~
이런식으로.......
ㅋㅋㅋ...아닐수도 있다... 이세상은 워낙 책을 시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시리..
하지만 이책이 단순히 재미만있다면.....
무협지 사상 최고의 책으로 모셔시지는
않을것이다...... 무언가 얻는것이 있다.........
하지만....그게 뭐라고는 단정지을수 없다.....왜?....
그건 보는 사람이 다른듯이.....책일읽고 느끼는 얻는.......
것들도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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