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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로바토의 좌충우돌

벌초 해봤는가?


지난주에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군대 이후로 제초작업은 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좀 걱정했습니다
근데 뭐랄까요. 친척분들과 하니까. 힘들다니 보다는 무척 즐거웠습니다.
낫으로 풀을 베면서 밀린 이야기도하고 벌초후에 같이 밥도 먹으면서. 아. 이래서 가족이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벌초 힘들다고 매번 핑계대시지 마시고 한번 꼭가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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