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 언제부터 2000원이나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오늘은 정말 쇼킹한 뉴스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그 쇼킹한 뉴스란 바로 담뱃값 2000원 인상에 관한 것입니다.

[로바토의 영듣법] 듣기만 하는 영문법, 정말 듣기만 하면 돼니?

정권초기에서부터 증세없는 복지를 외치던 박근혜 정부는 결국 백기를 든거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뭐...담뱃값 인상이 증세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담뱃값이라는거 자체가 세금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담뱃값 인상이란 결국 증세와 같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쇼킹한부분은 인상폭이 2000원 결국 80%나 인상이 된것입니다.

사상초유의 사태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무슨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극빈국인가...하루 아침에 한품목의 물가가 80% 상승한다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물론 그 만큼 박근혜 정부가 힘들다는건 명확히 보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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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담뱃값 500원 올릴때 예전에는 야당이였던 한나라당에서 그렇게 반대하고 비판했는데, 

이제는 그 4배를 뭐 너무 쉽게 올려 버리내요.

담뱃값이 인상되는 시기는 내년 1월부터이기때문에, 이 뉴스가 나오자 바로 사재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세상에 이렇게 남는 장사가 어디있겠습니까?

내년이 되면 담배가 무슨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똑같은 담배가 가격만 2배로 오른다는데,

당연히 사재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자 정부에는 사재기 적발시 5천만원이라는 벌금을 매기기로 했습니다. 

근데 누가 어떻게 사재기를 했는지는 어떻게 잡을라고 이런 말도 안되는 벌금을 만들어 낸걸까요?

모든 언론들은 정부의 편에서 편파보도를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뉴스는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 인상을 시행한다고 보도합니다.

솔직히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뻔하게 보이는데, 기자 아무나 하는거 아니잖아요. 정말 엘리트분들만 겨우 되시는 직업중 하나인데, 그분이 모를까요?

결국 언론 플레이 한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것이죠. 어떻게 모든 방송사의 모든 뉴스가 똑같은 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게 과연 뉴스라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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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태부터 담뱃값인상까지 요즘의 한국 정부의 일처리는 무슨 만화나 환상소설의 망국의 마지막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고, 비상식이 상식처럼 통하는 나라 

그 나라가 바로 현재의 한국이 아닐까요?

(다들 인터넷 잘하시잖아요. 부정선거부터 세월호 사태, 유병언의 죽음들을 수많은 외신들이 의문스러운 눈으로 보고 지적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언론들은 

똑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것이야 말로 상식과 비상식이 뒤바뀐것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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