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학 커뮤니티 선정 위대한 철학가 BEST 30 30. 자크라캉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일본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구절이다. 자신이 무엇을 먹느냐 보다는 다른이가 먹는것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어쩌면 이런 면이 자크라캉이 말하는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29. 한비자태산에 부딪쳐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가슴에 딱! 와닿는 말이다. 태산은 넘어야 할 극복해야할 존재라고 생각한다. 넘을까 안넘을까는 결정할뿐 사람을 좌절시키지는 않는다. 결국 좌절하게 되는건 태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흙더미에 걸려 넘어진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비슷하다. 큰 목표가 있지만,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작은 한걸음 한걸음에 몇번이고 포기하고 고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2.. 거무불거유(居無不居有), 없음은 있음에 있는것이 아니다. 보이는 모든 것은 유有에 있으나,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무無에 있다. 색色은 유有에 있으나, 색色을 탐하는 마음은 무無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키고 보살펴야 할 것은 유有가 아니라 무無이여만 하지 않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