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ss is as good as a mile.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오늘은 실수에 관한 영어 속담입니다. A miss is as good as a mile. 해석하자면, 조금만 벗어난 실수라도 1마일 벗어난것과 같다. 라는 뜻으로 의역하면,실수는 아무리 작아도 실수다.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아주 살짝 빗나간 태클이지만, 살짝 빗나가든 아주 멀리 빗나가든 태클을 성공하지 못한것은 같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어쩌면, 굉장히 냉정한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식 실수를 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는데...정말 아깝게 실수를 하더라도, 정말 아깝게 커트라인에 모자르더라도,결국 실패로 연결되어지는 것은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패가 있기 때문에, 성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실패가 실패로 끝난다면, 그..
토사구팽,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토사구팽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兎死狗烹) 사냥이 끝난 사냥개는 잡아 먹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성어이다. 사냥꾼이 참 간사하고, 나쁘다라고 생각했었다. 인간을 위해 충성하고 그를 위해 사냥을 도운 사냥개를 사냥이 끝났다고 잡아 먹어버리다니!!! 정말 정도 없고, 의리도 없는 냥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은 나는 이제 더이상 사냥꾼을 탓할수 없게 되었다. 어쩌면, 사냥개가 잘못한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냥이 끝났다면, 사냥개는 애교를 떨어서 애완견이라도 되어야 했었다. 사냥이 끝났다면, 사냥을 위한 개는 필요가 없다, 사용가치가 없다면, 내쳐지는 것은 어쩌면, 자연의 원리일수도 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다 그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만약에 그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