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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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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추억. 짜이! (차이티 chai tea)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제 인생에서 첫번째로 나간 해외가 인도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다사다난했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했지만,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야채카레와 짜이였습니다.(한국에서는 차이티 라고 하는데, 인도에서 제가 들은 발음은 절대 차이가 아니라. 짜이 였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물만 마신 저에게 차의 세계를 처음으로 선사해준 인도의 짜이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짜이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밀크티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의 데쟈와...아시려나? 제가 대학생때 자판기에서 많이 팔았는데, 이 데쟈와가 고급 짜이맛이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도사람들이 짜이를 마시게 된것은, 영국의 지배때부..
누가 영어공부를 하러...뉴욕을 오는가.. 그렇게 많은 나라는 가본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만 주구장창 산것도 아니다... 영어공부를 위해 간곳은...인도와 필리핀... 완전...후진나라.....말도 잘 못한다....그런 나라에서 영어공부 했다고.... 내가 아무리 영어를 멋지게 해도... 어디서 영어공부하셨어요?... 외국생활 좀 하신거 같은데... 이런 질문에...인도요....필리핀이요.... 라고 말하면 돌아오는 상대방의 얼굴... 어쩐지....니 발음 구리다 했다.... 어쩐지....싸구러 스러운 영어다 싶었다.... 물론... 내가 좋은 발음과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건 아니다... 하지만...만약 내가...인도나 필리핀이 아니라.. 뉴욕이요....런던이요....더블린이요....이런 식으로 대답을 했다면.... 상대방의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