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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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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여교사를 폭행한 중학생.... 말세다...정말.... (위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랄만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한 남자 중학생이 여선생님을 폭행했다는 뉴스였습니다. 처음에는 아..... 또 이런일이..... 요즘 워낙 이런 사건들이 비일비재 하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근데...뉴스 내용을 자세히 보니..... 여선생님이 임신 6개월이였던거였습니다. 그것도 폭행한 이유가 수업중에 스마트폰을 못쓰게 한다고 였다고 합니다. 당연한것을 그리고 지적해야만 할것을 지적한것인데..... 임신 6개월이면 배가 서서히 나올단계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는거죠? 아무리 중이병이라고 해도, 아무리 폭력적이라고 해도... 몇번을 되뇌어 생각해보아도 답답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포스트 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링크: 여교사를 폭행한 중학생
서스팬디드 된 경기 한국 야구도 서스팬디드 된것인가? 서스팬디드란,나중에 다시 경기를 벌여 게임을 끝내야 하는 일시 중지된 게임. 갑자기 비가 오거나, 또는 날이 어두워졌을 때 서스펜디드 게임이 생긴다. 심판이 결정한다. 콜드 게임 중의 하나이다. 이 용어가 유명해지게 된건 지난 5일 NC-롯데전이 서스팬디드 경기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경기가 서스팬디드 된이유는 우천이나 천재지변이 아닌,라이트 고장이였습니다. 결국 인재(人災)라는 것이죠. 한국 야구역사는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이고, 전자전기 기술도 세계에서 으뜸인데,프로야구경기에서 이런일이 생겼다는 것은, 솔직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초코송이 그리고 LA다져스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화제가 된 사진샷인데요. 안드레 이디어(Andre Ethier)선수가 오른손에 들고 먹고 있는 과자를 한번 봐보세요. 왠지 익숙한 우리나라 초코송이라는 과자내요. 아마도 류현진 선수가 한국 팬에게 받은 선물을 다져스 동료들과 나누어 주었다고 짐작해 봅니다. 이 사진을 보니까 에브라와 박지성이 생각나내요.박지성도 맨유에 있을때 매일매일 수많은 한국팬들로 부터 소포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포에는 한국의 과자나 음식등이 들어 있었고, 박지성은 그것들을 동료들과 같이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이제 박지성은 은퇴하였지만, 미국에서 류현진이 비슷한 역활을 하고 있내요. 왠..
석촌동 싱크홀, 도로 한복판에 블랙홀이..... 5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인근 도로에 지반이 붕괴되는 이른바 싱크홀 이 발생했습니다.최근 2달사이에 5번이나 발생했다는데..... 자연현상이라고 보기에는 솔직히 힘들정도내요.이러다가는 제 2의 롯데월드 건설에 차질이 생길것도 같구요. 그렇게 반대하던 사업이였는데, 롯데 회장님의 숙원사업을 드디어 이루나 했지만,이렇게 가다가는 오점으로 남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지켜봐야하겠지만, 영화같은 일이 자주 일어나는 한국이네요.
에볼라 바이러스 그리고 ZMapp 1999년 - 치사율 80% 에볼라 바이러스 독일에서 첫 출현찾아보니 위키피디아 내에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1999년 독일에 첫 출현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단 1999년 8월에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독일로 돌아온 한 독일인이 눈과 귀에서 피를 흘리는 에볼라 출혈열 증상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다른 질병인지 조사가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는 보이지만 확진판정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 위키에 있는 이야기는 이 이야기인듯? 아무튼, 이렇게 된 김에 에볼라 바이러스 이야기로...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수단과 자이르(오늘날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동시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국제보건기구(WHO)의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숙주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과일박쥐'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여기에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