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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미스 미얀마 아웅, 한국에서 성형, 성접대 강요받았다?! (동영상)



오늘도 역시 어제 이병헌 여자문제에 이어서 황당한 뉴스가 아침부터 난리내요.

오늘의 황당뉴스는 바로 얼마전 수억원짜리 왕관을 가지고 도망간 미스 미얀마 아웅 의 뉴스입니다.

아웅은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2014에서 우승 후 수억에 달하는 왕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kpop 아이돌로 데뷰하기위해서 훈련을 했다고 하내요.

(아참 처음부터 아이돌을 되고 싶은 맘이 있어서 한국에 온듯합니다. 요건 제생각)


근데 우리 깍두기 형님들이 하시는 연예기획사에서 미얀마 분들 성향을 잘 모르셨나봐요.

그냥 동남아 애들이면 다들 말 잘듣고, 몸쉽게 파는줄 아는데.....

미얀마는 쩝... 절대 그런나라가 아니라는.....비자없으면 못들어가고, 엄청 보수적이고, 종교색도 강한 나라입니다.

그런 미얀마 애한테 전신성형을 강요하고, 연예계 관계자들한테 성접대 하라고 하면, 

아무리 성공이 좋아도, 그런 치욕을 감당하기는 힘든듯 했습니다.


그래서 미스 미얀마 아웅이 뭐랄까 소속사가 시키는데로 하지 않으니까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2014 우승를 취소 하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열받은 아웅은 수억원짜리 왕관을 가지고 도망간듯합니다. (전적으로 제추측이고, 실제로 우승은 취소됬습니다...무슨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실제로 신문에 난 팩트를 기준으로 요약해보면,


미스 미얀마 아웅이 한국에서 개최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2014에서 우승

왠지 모르게 우승한 아웅이 한국 아이돌 연예기획사에서 아이돌의 꿈을 키우기 위해서 훈련 

(이부분도 석연찮음..첨부터 아이돌 데뷰시킬라고 데리고와서 인지도 높일라고 우승시킨거 같다는)

아웅 에게 전신성형 및 성접대 강요

아웅 멘탈 터지고, 그렇게는 안한다고 함

기획사도 멘탈 터지고, 5월에 이미 끝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2014 우승을 8월달에 취소함...(이것도 개막장)

아웅도 막장시도, 왕관가지고 미얀마로 도주

마지막으로 어제 기자회견.(사진에서 보듯이 영국 BBC도 크게 보도)


이번 뉴스로 우리나라 미인대회가 얼마나 썩었는지, 그리고 연예인 기획사 또한 아직도 깍두기식 경영을 하고 있다는게 보이내요.

오늘도 역시 찜찜한 하루내요.



어제황당뉴스링크: 이병헌 여자문제, 50억원의 주인공은 글램의 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