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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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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티셔츠, 과연 그 의미는 알고 입으시나요?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외국어란 어쩌면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기호나 그림 처럼 보일수도 있다. 한 일본인 친구가 한글을 보고 왜 너희는 문자는 없고 기호만 있느냐고 물어 본적이 있다. 같은 한자 문화권이지만 한문을 쓰고 있는 일본이나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어는 핑잉과 히라카나 로만 이루어진 언어인거처럼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언어는 문장은 단어는....모두 힘을 가지고 있다. (영어의 spell, cast, enchant 이런식으로 마법과 관련된 단어들은 모두 그어원이 단어나 말 그리고 노래 라고 할수 있다.) 요즘 길거리를 나가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나라의 글자들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볼수 있다. 아이러브뉴욕과 같은 옷들 말이다. 가끔식은 아주 긴 문..
옷이 날개다. 옷이 날개다 라는 우리 나라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이 어떤 뜻을 의미하고 있는지는 다들 알것이다.. 하지만..난 항상 이런 말을 무시하고...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멋있는 사람은 꾸미지 않아도..멋있어 보인다고.. 이쁜 사람은...특별히 화장하지 않아도...이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마도..그건....내가 어린 나이에 너무 짧게 생각한것같다... 꾸미지 않아도 멋있어 보이는 다는 사람은... 알고보니...나름 다 패션코드를 가지고....엉성해 보이지만.. 나름 갖춘 모습들이였고... 화장하지 않은 얼굴이 이뻐보인다고 한건.... 진정 화장에 달인이 되면 할수 있는 투명화장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난후에도...특별히 나에게는 내 모습에게는 변화를 주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