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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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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추억. 짜이! (차이티 chai tea)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제 인생에서 첫번째로 나간 해외가 인도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다사다난했고, 신기한 경험도 많이 했지만,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야채카레와 짜이였습니다.(한국에서는 차이티 라고 하는데, 인도에서 제가 들은 발음은 절대 차이가 아니라. 짜이 였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물만 마신 저에게 차의 세계를 처음으로 선사해준 인도의 짜이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짜이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밀크티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의 데쟈와...아시려나? 제가 대학생때 자판기에서 많이 팔았는데, 이 데쟈와가 고급 짜이맛이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도사람들이 짜이를 마시게 된것은, 영국의 지배때부..
대만 쇼핑 리스트 Top 10. [로바토의 영듣법]특강, 영어발음에 왜그렇게 민감하니? 이번 8월에 친동생과 함께 대만 여행을 가기로 했다. 초반에는 대만은 대만민남어를 쓰기때문에 조금 걱정했는데, 의외로 대만분들도 거진다 보통화를 구사 할수 있다는 사실에 안심했다. 동생은 회사에서 중국출장때문에 중국어를 할수 있고, 나도 한 1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어서, 왠만큼은 중국어가 가능했기때문에 의사소통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 같다. 하지만 남자 둘이 가는 여행이기때문에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 대만가서도 에어콘 나오는 방에서 아이패드 하다가 야시장가서 먹기만 하다가 올거 같아서 조금씩 준비를 해보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쇼핑 리스트 라고 할수 있다. 비싼돈주고 비행기타고 외국까지 갔는데, 그나라에서 싸고 좋은게 있다면 사재기라고 해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