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

(2)
위안부 전시회 나비의 꿈 훼손한 만취 일본인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OECD 세전-세후 빈곤율 최하위에 이어서 아침부터 별의별 뉴스가 다 뜨내요. 이번에는 분노할만한 뉴스입니다. 한 만취 일본인이 위안부 전시회의 나비의 꿈이라는 작품을 훼손했다고 하내요. 뉴스를 인용하면, '만취한 50대 일본인이 일본군 위안부 전시회 작품을 훼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일본인 A(56·회사원)씨가 중구 을지로 지하보도에 있는 '아뜨리愛(애) 갤러리'에 전시된 걸개그림 '나비의 꿈'을 훼손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만취 일본인은 전날 오후 11시30분경 술에 많이 취한 상태로 '나비의 꿈' 걸개그림의 한쪽 연결부위를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일본인 A씨가 훼손한 '나비의 꿈' 작품은 상명대학교 고경일 교수가..
한국 OECD 꼴찌 수준, 세후-세전 빈곤율 차 최저…소득 불평등 개선 효과 미미 안녕하세요 로바토 입니다. 아침부터 황당한 뉴스가 떠서 이렇게 포스트합니다. 세후-세전 빈곤율 최저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그말은 정부가 국민한테 세금을 걷기 전과 걷기 후의 빈곤층의 차이가 있느냐 없는냐라는 뜻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흔히 말해 복지 국가라고 불리우는 스위스나, 룩셈브루크 이런 나라들은 세금을 걷기 전에는 비곤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세금을 걷은후에는 정부가 걷은 세금으로 빈곤한 사람들의 삶을 도와주어서 빈곤층에서 벗어나기때문에, 세후에는 세전에 빈곤층이 였던 사람이 빈곤층이 아니게 된다는 뜻입니다. 수치로 보면, 한국은 세전 빈곤율은 0.173%, 세후 빈곤율은 0.149%로 빈곤율 차이는 0.024% 포인트로 OECD 회원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