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반

[3/16] 전 세계 코로나19 관련소식

로바아토 2020. 3. 16. 09:26

지난주에도 심각했지만 이탈리아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것이 매우 확실해 보입니다.

세계는 오늘도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한국은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은 6877명을 검사하여서 76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120명이 퇴원하였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2자리수로 줄어들었으나 구로 콜센터 사건등을 미루어볼때 아직은 안심할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대로 3주정도 이어질 수 있다면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도시를 봉쇄하지 않고 특정종교집단의 무책임한 행동 속

에서도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독특한점은 우리나라의 특별재난구역선포를 해외에서는 지역 봉쇄와

같은 수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특별히 지원을 하기 위한 정책이 요즘같은 봉쇄가 일상화 된 시기에는

봉쇄로 보여지는듯합니다. 

 

●  연일 이탈리아는 참혹한 현실과 참혹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감염자가 한번에 3천명씩 나오는데 거의 

중국 전성기때의 감염자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속도대로라면 이탈리아는 5만명이상 감염자가 나올 국가가 됩니다.

사망자도 연일 폭증하고 있어서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이탈리아의 문제는 치사율이 7%수준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심각한 나라인 이란도 5%이고 우리나라가 0.8%인데 반해 치사율이 너무 높습니다.  

 

이탈리아국민들은 심각한 국면에 맞이한 조국을 위해서 연일 발코니와 옥상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자국을 응원하기 위한 조치로서 바이러스에 승리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있지만 애국심은 고취되고있습니다.

안타갑게도 유명건축가. 예술가. 도시 시장 공무원 의사 

전쟁에도 사람들이 모였던 부활절 축하행사. 이탈리아의 사태로 인해 신도가 한명도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헌금이 궁해서 예배를 진행하고 종교탄압을 운운하는 "일부""자칭"기독교목사와는 다른 올바른행동입니다.

 

●  영국은 감염자가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이제는 70세 이상 노인은 밖에 나오지 말고 집에대기하라는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노인이 고위험성 집단임을 인지하고 노인에 대한 병의 차단에 주력하는듯합니다. 이는 매우 잘 하고 있는

자세입니다. 많은 사망자와 집단감염에 노인이 취약한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별개로 영국은 세게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헝가리.요르단.적도기니.브루나이

그리스.이스라엘 쿠웨이트에 많은 환자들이 영국으로 부터 온 확진자에 감염되었습니다. 

 

●  이란은 이 와중에도 종교순레를 기획하고 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시아파성지에 대한 대대적은 폐쇄를 명령

하였습니다. 이미 환자가 1만명이 넘고 사망자가 100명이상 나온지 거의 1주일이 넘는 지경에서 종교계의 자각이 필요

한 부분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이번 버이러스는 사람들이 모이는걸 자제해야합니다.

 

 

●  미국은 1개주를 제외하고 모든주에서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대적인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예견하여서

환자는 일시적으로 상당히 많이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겉보기에는 그러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을 위하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한국은 좁은국토 많은 국민에서 도시 봉쇄없이 막아내고 있고 그 근원은 철저한 조사 격리였으니깐요

 

 

 

이번에 유럽에서의 폐쇄와 입국절차를 강화하여서 미국에서 입국시간이 최대 15시간 이상 입국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라고 할 정도로 입국절차를 매우 강화하여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닥다닥 모여있어서 거기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모로 마치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다와 같은 모습으로

즉흥적으로 정책을 시행하는 미국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스페인에서의 감염자가 1천명이 나오는것은 이제는 거의 평범한 일과 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줄었지만

그래도 거의 100명가까히 나오고 있습니다. 스페인만큼 많은 환자가 나오는 독일이 사망자가 11명인것에 불과한것을 보면

독일국민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은 더 확고한듯합니다. 스페인의 총리의 부임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밝혀져서 스페인은 여러모로 국가적으로 이탈리아 다음의 위기에 빠지고 있습니다. 

 

독일도 이제 천명대의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웨스트팔렌주에서 나오고 있는 점이 그나마 불행중 다행입니다

독일은 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베네룩스3국에 대한 국경을 폐쇠할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일을 위해 주변국을위해

메르켈이 전전날 국경폐쇄등은 발전적인 행동이 아니다 라고 한 다음날 국경폐쇄를 하는것보면 독일도 심각한가봅니다.

독일은 이번주중으로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를 넘어 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독일은 최선을 다하지만 병 도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유럽에 치명상을 가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발병증상이 있는 의사가 그 사실을 인지하고도 치료를 하여서 논란입니다. 스페인과 우리나라 대남병원과 같이

병원에서 발병한 병이 얼마나 심각하게 지역사회로 퍼지는것을 알 의사가 그런짓을 한 것이 그야말로 엽기입니다.

일본은 마스크재판매 금지법을 발효했습니다. 자유시장경제에 침해 된다고 하다가 아예 재판매시 징역 1년이나

백만엔의 벌금을 내야 한다라고 바뀌는등 행동에 일관성이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베는 새로운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왜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한국과 중국에 대해 입국금지에 준하는 조치를 하며

유럽국가에 대해서는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아무도 차단하지 않는지에 대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국이 자국을 진정시키고

유럽의 확진자가 많은 국가에 대한 특별입국제도를 도입하는데 일본은 정치적 목적으로 한중입국을 차단하고 왜 유럽은

차단하지 않는지에 대해 아베를 비판했으나 아베는 일본은 매우 잘 막아내고 있기 때문에 그럴필요가 없다라 하였습니다.

얼마나 올림픽에 사활을 걸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제 762명으로 100명정도 더 검사하는 준족의 발전을 보인 일본은 확진자 63명을 찾아냄으로서 오랜만에 검사자대비

확진자율이 1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일본내에서도 확진자가 적은것은 검사를 하지 않아서가 아니냐? 기자회견에서

아베애 대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기자들의 반발을 보이는등. 아베는 사면초가입니다. 아마 아베는 추가적으로 한국에

도발을 감행할 것입니다. 지지율 올리기 위해 한국을 공격한것과 같이 

 

●  중국이 검열을 강화했습니다. 시진핑을 찬양하는 일련의 행위에 "광대"라고 비판한 런 즈창 부동산거물이 실종되었

습니다.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사람이 실종되는것은 흔한일이긴 하나. 맘에 들지 않으면 실종시키는 중국은 어마무시합니다

중국은 슬슬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시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일상으로의 복귀에 아직 망설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 공산당이 중국인민으로부터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아마 차후 대대적인 언론탄압

대국민 공작을 통해서 중국이 또 다시 씨그러워 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  이제 유럽에서 1천명이상의 감염자가 나온국가는 스웨덴.네덜란드.노르웨이.영국.스위스.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

등으로 9개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벨기에 덴마크. 오스트리아도 유력해서 유럽이 얼마나 공중보건이 취약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스웨덴 영국등의 국가가 검진보다는 확진자에 대한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사실상 포기선언같은걸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료 민영화와 공적시설 폐쇄 예산축소 복지예산 감소가 어떤일을 가지고 오는지 보여줍니다.

 

오스트리아는 더 강력하게 5명 이상 모이는것을 금지하고 식당등도 폐쇄하고 국경도 폐쇄한다고 하고있습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영국등이 이번사태를 포기 방관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는것과 반대로 동유럽국가들은 적극적으로

차단을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동유럽의 확진자들도 비상사태 수준입니다. 

 

각종 증오 혐오 범죄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휴지구매로 여성이 칼을 빼들어 사람을 찌르고 런던에서는

중국인으로 오인받은 싱가폴인이 집단구타를 당하고 프랑스에서는 동양계 여성이 물 사례를 맞고 있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유럽을 방문할 일이 있으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남자에 대한 폭행사례보다 여성을 집중적으로 공격

하니 여성분들은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  마카오에서는 한국여성으로 인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한국인으로 인한 감염자가 나온 국가는 마카오가 현재 유일

합니다. 단 이 여성은 한국에서 온게 아니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온 사람입니다. 

필리핀에서는 한국을 경유해서 필리핀으로 온 미국인이 사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연관있는 사람의 사망입니다.

 

거의 철벽방어라 불리는 대만도 일본인과 스페인앞에서는 소용없었습니다. 대만의 6건의 새로운 환자는 일본과 스페인

터키로부터 온 환자입니다. 놀라운점은 터키에서 온 환자는 터키에 감염자가 없던 시절에 왔던 환자라는 점입니다.

터키서 온사람이 어디서 감염이 되었을까요? 당시 터키에는 공식적으로 환자가 없었는데

 

싱가포르는 추가로 일본.스위스 영국으로부터의 방문객에 대한 14일 강재 자체검역을 선포하였습니다.

감염자가 다른나라에 비해 적고 관리가 잘된다는 일본정부를 얼마나 다른나라가 신뢰하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여러국가가 이번 일로 인한 비상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케냐는 모든 학교를 폐쇠하였습니다. 여러 국가가 개학 집단감염을 매우 우려하는듯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국가재난선포를 하였습니다. 학교 폐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이번 바이러스로 인해서 초중교대학교 모든학교를 폐쇄하였습니다. 네덜란드가 확진자가 1천명이넘어서.

-남아시아지역협력 협회(SAARC)는 남아시아에서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적극적인 국경폐쇄를 권고했습니다.

-모로코는 모든 국내 국제선을 포함한 항공편 노선을 취소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대부분 감염자가 모스크에서 나왔으므로 종교행사를 대대적으로 금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북부육지에서 들어오는 국경 모두를 차단하였습니다. 사태추이를 보고 모든항공노선도 중단할 예정입니다.

-애플과 다르게 나이키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과 다른 모든 국가의 나이키매장을 휴점한다고 합니다. "중국포함"

-타키는 성지순례자들의 검역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성지순례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강제착용과 발병 주요국가에서 오는 승객에게 모두 강제검역을 실시한다합니다

 많은 불안한 일본인들은 베트남에 가면 공짜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티롤주는 이탈리아수준의 강력한 지역봉쇄를 선언하였습니다. 지역봉쇄가 없이는 통제가 안되는듯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기회를 틈타서 태러리스트들이 바이러스공격(?)을 감행할것이 유력하다며 이슬람에 핍박을 예고합니다

-예루살렘은 성지순례를 차단을 핑개로 통곡의 벽은 두고 바위돔과 성묘교회만 폐쇄하는 졸렬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카자흐스탄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독재자가 반정부인사를 억압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29년째 독재중)

-호주는 일본과 같이 모든 해외에서오는 외국인의 14일간 검역소대기를 지시했습니다. 일본과 달리 호주정부 부담입니다.

-엘살바도르는 코로나바이러스 1건에 긴장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중남미는 충분히 그럴필요가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 그랜드프린세스.에이어 골든 프린세스호(뉴질랜드)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더 크루즈 비상입니다

-콜롬비아는 비자국민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였습니다.

-브라질의 실버쉐도우 크루즈선에 확진자가 나와서 격리되었습니다. 

-이지젯과 라이언젯이 대부분의 유럽노선을 중단하려 합니다. 이는 이 두 저가항공에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