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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aying

A stitch in time saves nine.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오늘의 Saying은 시기(時期,timing)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A stitch in time saves nine.

적당한 시간의 한 바느질은 9번의 바느질을 던다. 



의역해보면, 적당한 시기에 한 한번의 바느질은 9번의 바느질을 덜해도 좋을정도로 큰 효과를 가진다라는 말입니다.

이말을 물리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정확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옷이 찢어지기 시작할때 단 한번의 바느질로 막을수 있지만, 

가만히 두면 나중에 10번의 바느질을 해도 다 꿰매지 못할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항상 어떤 일이 일어 나기 전에는 그 일이 발생하기 전에 작은 징후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전에 외벽에 크랙이 생겼고, 몇번이나 신고하고 안전검진을 요구했지만, 무시했고,

성수대교도 무너지기전에 이미 안전검사에서 몇번이나 문제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을 보아도, 세월호는 이미 많은 검시관들이 문제가 있다고 했고, 항해사들도 무서워 한 배였지만, 

무리하게 운행하다 이런 참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아주 작은 행동으로 상상도 할수 없는 참변을 막을수 있다는 것은 이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것입니다.

하지만 다 알지만, 알아도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나도 많다는것에 가슴이 답답해지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적당한 타이밍에 조치를 취한다 한듯,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그 적절한 조치가 적절했다는 것을 영원히 알수 없는것이니까요.


씁씁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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