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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いい言葉

실패속에 비로소 희망이 보인다.

안녕하세요. 로바토입니다.

오늘은 희망에 관한 いい言葉입니다.




下りのなかで上りを生きる 

不可能の時に可能を見つけろ


내리막일때 오르막을 위해서 살고,

불가능 할때 가능한것을 찾아보자.




오늘의 좋은 말은, 일본의 유명한 의사인 鎌田實의 말입니다.

나가노의 한 병원장이기도 하면서, 체르노빌과 이라크에서 외료봉사로 유명한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한국의 근대사 그자체가 어쩌면, 鎌田實의 말씀과 비슷한 역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과 베트남이 도와줄 정도로 극빈국이였던 한국이 이제는 선진국이 되려고 노력하는 나라가 되었다는건,

정말 말그대로 불가능한 곳에서 가능한것을 찾아냈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한국의 정치가 어찌되었던, 과거 50년 안의 세계사중 이렇게 발전한 나라는 없다고 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들에게는 이런 말이 당연하게 보이면서도, 

요즘에는 점점 그 의미가 옅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불가능 한 것에는 노력하지 말고, 내리막은 그저 내리막일뿐이다.

미련하게 무식하게 살지말고, 계산적으로 살아야 한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내리막은 찾아오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고비가 옵니다.

그럴때마다 피하고, 도망간다면, 과연 잘했다고 생각할까요?

어쩔때는 내리막을 걸어가면서도, 언젠가는 올라갈꺼라고 믿으면 생활해야하고, 

불가능 하다고 주위에서 말해도, 스스로는 가능하다고 믿으면서 밀고 나가야 

비로소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한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시아의 철학에서는

인생을 항상 길道에 비교 하곤 합니다.


누구나 다니는 길로 간다면, 그건 자신만의 길이 아니라, 그저 남과 똑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 않는 길로 간다면, 비로 그 과정은 고되고, 그결과 좋지만은 않더라도,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은 성공했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사람은 그사람 자신만의 길을 만든것이니까요.



지금 당신은 어떤 길로 걸어가시고 계신가요?